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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기독교타임즈]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 발족

관리자 2019-04-14 06: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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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가 출범했다.

 

지난 4일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이사장 권오서 목사)는 서울 시청 코리아나 호텔에서 발기인 모임을 갖고 향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는 성경(하나님과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교회(공동체)와 급변하는 사회의 간극을 극복하고 한국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세우기 위한 활동을 천명했다.

 

현 교회를 위한 사역으로는 목회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소 소개에 나선 이익상 목사(춘천중앙교회)는 “목회자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교회 행정 및 기독교 영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경험, 자료 등을 공유하는 허브역할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제가 있는 교회는 갈등 관리를 위한 컨설팅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미래 교회를 위한 사역에 대해서는 “변화하는 대한민국 사회에 교회와 성도가 가져야 할 신앙적, 문화적 가치관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교회가 가져야 할 문화에 대한 대응과 변혁 기초를 세우는 인문학, 사회학적인 밑거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가 겪는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미자립교회에 실용·학술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경과 교회의 테마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는 현 교회를 위한 △설교 공유 △갈등관리 △행정관리 프로그램을, 미래 교회를 위한 프로그램과 성경 연구도 추진한다. 성경 연구는 성서학연구소 비블리아와 협력할 계획이다.

 

2019년도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미래목회연구소 느헤미야는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 △4차 혁명 시대와 교회의 변화 △4차 혁명 시대 기독교 신앙을 가진 자녀들의 미래 △비전교회 목회자 가정 초청 위로 및 리트릿 △리프트 업 북콘서트 △이사회 및 리트릿 △순회설교(매달 넷째주) △비전교회 섬김 설교(매달 둘째주) 등이다. 특히 순회설교와 비전교회 섬김 설교는 권오서 목사가 직접 강사로 나선다.

 

기독교타임즈  21c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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